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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s)/국내 맛집

[서울][중구] 백종원 3대천왕 도가니탕 설렁탕 수육 맛집 중림장

by Travelo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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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가게 정보

중림장 설렁탕
OPEN 09:00 ~ 21:00 (Break time 15:30 ~ 17:00)
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 중림종합복지센터 주자창, 서소문 역사박물관 공영주차장 /
          민영주차장 - 한국경제신문, 브라운스톤, 센트럴 플레이스 등등...)

 

 

https://naver.me/FOvhXOjr

 

중림장설렁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90 · 블로그리뷰 934

m.place.naver.com

 

인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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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가게 사진

서울역과도 멀지 않고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3~4분 거리에 있는 한국경제 신문 근처에 있다.

 

큰 길가에 조그마한 골목에 있는 중림장은 오랜 감성이 느껴진다. 저녁시간에 방문한 중림장은 삼삼오오 혹은 홀로 설렁탕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발걸음 하는데, 긴 줄을 기다려 진한 설렁탕 한 그릇 먹고 간다고 한다.

내부엔 의자가 있는 입식 테이블과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설렁탕을 끓이면서 나는 약간의 꼬릿하고 구수한 냄새가 정겨웠다.

 

 

음식점

메뉴(Menu)

대표 메뉴는 설렁탕이다. 설렁탕을 먹을 때 빼먹을 수 없는 게 수육인데, 여러 종류의 수육을 맛볼 수 있는 반반수육이 있는 것도 반가웠다. 가격도 최근 물가 오름세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 

수육이 도착하고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진로 골드와 함께 ㅎㅎ 수육을 시키면 맛보기 설렁탕 국물도 같이 준다. 소주 한잔하고 국물로 해장하고 술이 진짜 술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우윳빛깔의 도가니와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수육이 군침돌게 한다. 더불어 김치도 너무 맛있었다. 맵지 않고 적당한 간의 김치는 다소 느끼할 수 있는 고기와 조화를 이루며 끊임없이 흡입하게 한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정신없이 먹다 보니 수육도 추가 주문하고, 국물이 맛있어서 반탕을 인원수만큼 시켰다. 설렁탕 한 그릇씩 먹기엔 배가 차서 반탕으로 충분했다. 반탕이 생각보다 양이 많다. 설렁탕은 도대체 얼마나 양이 클까 상상도 해봤다. 

 

어릴 적 보양식으로 설렁탕도 많이 먹었는데, 이제껏 설렁탕 중 가장 진하고 맛도 깔끔해서 기록해 본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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